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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한마음 안보다짐대회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2.03 17:52 수정 2018.12.03 05:52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회원 30명은 지난달 28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자유수호 한마음 안보다짐대회'에 참여했다.
 
허상호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김광석 경북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 윤종진 도행정부지사가 함께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호국평화예술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결의문 낭독과 지역발전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하고 봉사한 공로로 23개 시군 회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성주군에서는 배순근 분회협의회장(61)이 도지사 표창, 김민호 청년회 총무(44)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허상호 부총재는 "자총 활동의 최고 판단 기준은 '국리민복' 정신이며, 인류 생존과 직결되는 이슈, 평화통일 등 중요한 사회 현안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바로 자총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철규 회장은 "바쁜 철에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대회에 참여해 감사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통일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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