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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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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명인중·정보고에서 경북중등음악교과연구회 주관 '제 53회 찾아가는 교사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 관람을 위해 명인중·정보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인근학교에서도 방문했다.
명인정보고 남덕우 교장의 인사말과 소개로 문을 연 음악회는 첼로 독주, 소프라노, 여성 3중창, 아코디언 독주, 남성 이중창, 가요 독창 등의 공연을 거쳐 혼성 중창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교사음악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각 지역의 교사 분들이 모여서 이렇게 좋은 공연을 해주시러 다니신다니 참으로 대단하시다. 음악회 도중에 아는 노래들도 나와서 따라 부르면서 즐겁게 관람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