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실버기자단(이하 성실회)는 발족 2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경남 통영시 일대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에는 이선호 회장을 비롯해 한욱희·최종동·박삼태·장호욱·배재용·백종기 회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통영에 도착한 일행은 한려해상공원과 달아공원, 수산과학관, 욕지도, 미륵도, 등대 등을 체험했다.


　
이선호 회장은 "지난 2년간 지역 노인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성실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지역민들이 알아야할 내용과 노인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고, 회원간 화합과 정을 나누는 시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욱희 부회장은 "노인들이 필요로하는 정보와 마음을 나누는 미담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방이 산으로 막힌 곳에서 생활하다가 아름다운 자연의 섬과 경이로운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가슴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백종기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