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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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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바르게 성장하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여행은 천제연 폭포, 섭지코지 등 풍경을 감상하고 승마, 감귤 따기 체험, 로봇스퀘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함께 이뤄졌다.
졸업여행에 참석한 한 아동은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고, 올해가 마지막이라 아쉽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