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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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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은 지난 5일 연말까지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선남농협 일원에서 체납세 납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남면은 12월을 소액체납세에 대한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 건수 대비 체납세의 60%이상을 차지하는 5만원 미만의 소액체납세에 대해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소액체납세는 대부분이 잊어버리고 납부하지 않는 경우로, 강제적인 징수 활동보다는 지속적인 납부홍보 활동을 통해 체납세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지방세 납부는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주재원이다. 체납세를 자발적으로 납부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