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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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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부서 이나래 주무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행복e음 핵심요원 근접지원 수기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체험수기공모는 핵심요원에게 자체교육과 업무처리지원 등 근접지원을 받은 경험을 수기형식으로 작성해 1차 심사와 2차 PPT 사례발표를 통한 현장심사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나래 주무관은 올해 9월에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2달여의 짧은 근무기간에도 불구하고 장관상이라는 큰상을 수상했다.
근접지원에 도움을 준 핵심요원(Key Person)이란 복지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시스템 사용 및 지침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에게 사용법 안내, 교육 등의 근접지원을 하고 시스템 기능개선 등에 있어 중앙-지자체간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하도록 양성·위촉된 공무원으로 성주군은 1명의 마스터핵심요원(초전면 여주환)과 1명의 핵심요원(성주읍 이근미)을 두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복지제도 및 서비스의 다양화로 전문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우수한 직원이 있어 성주군의 미래가 밝다”며 “더욱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의 자기계발 및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