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재부성주군향우회는 지난 3일 부산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병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 백운현 고문, 박재염 대구경북 시도민회 재무국장, 김보성 예천군민회 사무국장. 이명기 수석부회장, 이수동·한미자 부회장, 성낙만 등반대장, 송준백 감사, 김재분 재무 외 향우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이종만 회원의 향우회기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공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
|
|
ⓒ 성주신문 |
|
김상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김윤기 직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9년 기해년에도 내실을 다져 즐거운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현 고문은 축사에서 “재부성주군향우회 송년의 밤이 지나가야만 새해가 온다”며 “2019년 기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한마당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토출신 박대서 한바다 연주단의 색소폰 무대와 마술사의 묘기, 노래자랑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송년회를 가졌으며 특히, 김상기 회장이 경품으로 제공한 LED TV는 김정화(금수면) 회원에게 돌아갔다.
백종기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