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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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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운사 가야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독거노인 60여세대에 도시락을 준비해 배달하고 있다.
또 다섯째주 월·금요일에 150여명의 무료급식을 대접하고, 다섯째주 목요일에는 60여개의 도시락을 준비한다.
박을희 회장은 “봉사에 회원들이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는데 참외농사를 짓다보니 회원이 적을 때는 복지사가 고생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급식소의 경우 1, 2월에 예산집행이 늦어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내년에는 빨리 집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