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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육삼회 신문근 신임회장 취임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2.10 16:04 수정 2018.12.10 04:04

ⓒ 성주신문

63년 토끼띠생의 친목 모임인 성주육삼회는 지난 8일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J컨벤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성주육삼회는 신문근 회장을 중심으로 김태승 고문, 이영일 수석부회장, 도종찬 부회장, 여삼동·박동국 감사, 김학동 사무국장, 박석훈 사무차장 등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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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근 신임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성주육삼회가 있기까지 혼신을 다해온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육삼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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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임회장단 인사 및 김태승 회장, 여삼동 사무국장, 김종호 사무차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장과 기념배지를 전달했다.

이어 육삼회기가 전달되고 신임회장단을 소개하며 축하케이크 절단과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 성주신문

김태승 이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내빈과 지난 2년동안 육삼회 운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육삼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성주육삼회는 80여명의 회원이 연말연시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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