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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생 모임인 갑오동우회 정기총회와 회장단 이·취임식이 회원과 가족 1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일 성주웨딩에서 열렸다.
김영화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공로패·감사패 전달, 전임 회장단 인사 및 신임 회장단 소개, 감사선출에 이어 2부에는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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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돈석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정철섭 4대 회장과 배준호 5대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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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석 이임회장은 “취임한지 2년이 빠르게 지났다. 그동안 회원들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신임회장단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열성적으로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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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단에는 배갑웅 회장을 중심으로 김금용 수석부회장, 이수근 부회장, 이봉기 사무국장, 정태식 사무차장, 감사에 이기보·권혁화 씨가 선임돼 다음회기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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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갑웅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추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갑오동우회 김지수 초대회장과 이석주·도기정·김진용·류지원 전직 회장과 정영길 도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