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가 지난 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가운데 성주군협의회 김금용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전인재 초전면 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패, 제주영 수륜면 부위원장이 바르게살기 중앙 금장증을 수상했으며, 성귀옥 부위원장과 도철록 벽진면 감사가 중앙회장 표창, 고영선 군협의회 감사가 경북도협의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 각 시군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주군협의회에서도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원칙이 바로 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홍준명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주 바르게가 빛난 한해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 구현에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앞장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시대의 주역"이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