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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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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지난 7일 군청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실무추진단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은 축제 전반적인 비전 제시, 전략수립과 주제 선택,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 등 기존의 축제 틀을 벗어나 새로 기획하기로 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 성공을 다짐했다.
이 군수는 "성주대표 축제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실무추진단의 역할이 크고, 생명과 문화, 참외가 어우러진 축제로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동반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전문가 12명과 농업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축제평가보고회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