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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수륜면, 발빠른 제설작업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2.12 17:16 수정 2018.12.12 05:16

ⓒ 성주신문


지난 11일 내린 눈으로 수륜면은 눈에 의한 도로노면 결빙구간 제설작업을 위해 12일 새벽부터 발빠른 작업을 펼쳤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손승환 수륜면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결빙구간과 취약지역을 점검했으며, 염화칼슘·모래 살포기 등을 동원해 작은리·거뫼 등의 상습결빙지역에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면은 폭설에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 및 자재 확충, 결빙취약구간 중점관리,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에 힘을 쏟아 운영할 방침이다.

손승환 면장은 “폭설은 있어도 폭설로 인한 사고는 없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쳐나가겠다”며 “면민들도 내 집앞 눈치우기 등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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