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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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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농장은 지난 11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달효 대표는 가천면 창천리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으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매년 경로당 양곡 지원 및 성금 전달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보며 훈훈한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싶어 매년 성금기탁을 하고 있다.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