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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삼형제농장 대표 하재식씨 쌀 기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2.12 17:11 수정 2018.12.12 05:11

ⓒ 성주신문


초전면 삼형제농장 대표 하재식(45)가 쌀 20kg 20포(시가 100만원 상당)를 지난 10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재식씨는 현재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봉사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도 협의체 활동을 하며 눈여겨 봤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하 대표는 “오늘의 기부행위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돼 초전면 희망릴레이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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