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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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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에 소재한 영진토목은 지난 11일 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영진토목은 1997년 칠곡군 왜관읍에서 설립돼 2004년에 선남면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건설용자재 콘크리트 맨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이영암 대표는 평소 신뢰받는 기업운영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에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적십자 및 유니세프 정기후원, 클린운동 선도, 장학금 기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9년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 2017년 지역 발전우수기업 선정을 비롯해 개인고액기부자에게 부여되는 경북아너소사이어티(경상북도 58호, 성주군 2호)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