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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원봉사센터·여성단체협의회 성금 전달

서영지 기자 입력 2018.12.13 10:59 수정 2018.12.18 10:59

ⓒ 성주신문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87만5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달 29일 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107만5천원, 여성단체협의회에서 80만원을 합산해 기부했다.

이재복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생각이 나 연말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뜻을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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