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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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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7일 교원 3명과 학생회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소재 불우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3곳에 기부한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병일 교장은 “최근 연탄값이 오르고 연탄 기부가 많이 줄고 있다는 소식에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추진했다”며 “오늘 배달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