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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2.14 17:43 수정 2018.12.14 05:43

ⓒ 성주신문
성주우체국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작은 기쁨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체국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내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아동들이 연말에 받고 싶은 물품을 소원편지로 접수했다.

이에 총 18명의 아동들에게 평소에 갖고 싶던 학용품 및 장난감,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우체국은 지난 10일 소외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겨울이불, 사골곰국, 밑반찬을 전달하며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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