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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

조진향 기자 입력 2018.12.14 18:08 수정 2018.12.14 06:08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이하 바르게)는 지난 1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에 이종평 바르게 경북도협의회장, 김영숙 도여성회장, 남병환 칠곡협의회장, 이창우·정규성·여상운 前회장,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배우호 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펼친 성주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노광조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박인옥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김금용 부회장 및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특히 효사상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 시상하는 효자효부상에 김숙연(용암), 이연분(대가), 전종희(가천), 김수정(선남)씨가 수상했다.

이어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성숙한 안전문화 확립으로 바른 세상 열자’란 주제로 강연했다.

홍준명 회장은 “한해동안 수고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상자들에게도 축하드린다. 바르게는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개인의 정직과 더불어 사는 사회 및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단체로 사명감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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