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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원앙침장, 유림침장 사랑의 카페트, 베개 기증

서영지 기자 입력 2018.12.14 11:04 수정 2018.12.18 11:04

ⓒ 성주신문
원앙침장, 유림침장은 지난 14일 수륜면사무소를 방문해 카페트 30채와 베개 100개를 기증했다.

원앙침장과 유림침장은 대구 이현공단에서 이불공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대표들이 몇년전 수륜면 작은리로 귀촌해 살고 있으며, 추운 겨울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카페트와 베개를 기증했다.

손승환 면장은 “경로당은 매일 어르신들이 모여 여가생활을 즐기는 곳으로 겨울이불만큼 따뜻한 온정을 받아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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