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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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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풍물마실 차재근 대표는 지난 17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8일 풍물마실이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연희극 ‘광대, 걸’을 무료로 공연하며 관객 한사람당 1천원씩 성금을 적립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한 것이다.
차재근 대표는 “관객 수만큼 성금이 모여진다는 취지를 미리 말씀 드리고 공연했는데 많은 관객들이 호응해주셔서 따뜻하고도 신명나는 마음으로 공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