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치매극복관리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2018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매극복사업의 활성화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치매등록진단률, 치매보듬마을 운영, 홍보다양화, 치매사례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성주군은 치매사례관리 및 홍보다양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경상북도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에서 주최하는 심뇌혈관질환 및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성과대회에서도 성주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이번 성과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우수기관 시상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1년간 사업 추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성주군은 자조교실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교육을 하고, 자기혈관수치를 알게 하는 레드서클 존 운영을 통해 예방 수칙을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