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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중 피지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교육

서영지 기자 입력 2018.12.20 11:17 수정 2018.12.24 11:17

ⓒ 성주신문
벽진중은 지난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럭스로보에서 주최하는 MODI를 통한 S/W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진행했다.

럭스로보가 개발한 ‘모디(MODI)’는 코딩 교육용 로봇 모듈로 레고블록과 연결할 수 있고 각각 모듈이 다른 기능을 갖고 있어 조립하면 IoT 로봇을 만들 수 있다.

김현중 강사는 “선진국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돼 있는데도 쉽게 교육할 수 있는 기자재는 부족한 상황이며, 모디는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스마트폰으로도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에 최적화돼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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