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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KJ알로이(주) 이웃돕기 물품 기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8.12.21 18:05 수정 2018.12.21 06:05

ⓒ 성주신문


지난 21일 선남면 소재 KJ알로이 임직원 일동이 백미 20kg 10포, 라면 20박스(시가 93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고영보 대표이사는 “경기가 어렵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1대1 결연세대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물품을 기탁해 주신 KJ알로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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