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정영길 의원이 지난 27일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선진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재해·재난에 대한 국민안전 증진과 어린이 보호 및 육성에 봉사한 공적을 평가해 실천·교육·봉사·홍보 등 4개 부분을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정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펼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성주군민은 물론 경북도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돼 선정됐다.
정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 및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를 안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와 관심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로 경북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