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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남영조씨, 성금 300만원 기탁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1.02 17:59 수정 2019.01.07 05:59

ⓒ 성주신문

㈜불스 남영조 대표는 지난 24일 용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용정리에 소재한 ㈜불스는 해외에서도 성능을 인정받는 농업기계 전문 제조업체다.

남영조 대표는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기습한파 등 어려움 속에서 지역민들이 경제난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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