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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쌀전업농회 가래떡 기탁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1.02 14:50 수정 2019.01.02 02:50

수륜면 쌀전업농회는 가래떡(시가 100만원 상당)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24일 수륜면에 기탁했다.

수륜면 쌀전업농회는 회원 12명으로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단체다.

정주환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직접 재배한 쌀로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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