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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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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지난 24일 별고을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권열 회장은 “지역 양돈농가 26명이 회원인 한돈협회는 신선하고 품질좋은 돈육 생산을 위해 기술연수와 현장 경영 경험을 교환하며 우수한 돈육 생산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매년 행사마다 직접 생산한 돼지고기로 시식행사를 개최하고, 명절에는 불우이웃에게 돈육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천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