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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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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고령대대, 해솔예원의 집,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지역 환경보전활동과 행복홀씨입양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은 도로변, 하천 등 일정구간을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 꽃길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159개 단체 6천287명이 읍면과 MOU를 체결해 동참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그동안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해온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