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추진계획의 주요사업인 깨끗한 성주만들기 사업에 대한 읍면 운영평가 결과, 1권역대상 선남면, 2권역대상 대가면, 3권역대상 수륜면, 도약상은 성주읍이 선정됐다.
이 평가는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시책발굴을 위한 총괄분야, 홍보 및 교육분야, 주민 및 단체 참여분야, 실천분야를 중심으로 세부항목까지 평가했다
백대흠 환경보호과장은 “올해부터 권역별 인구수 및 참외재배면적에 따라 1권역(성주·선남·초전), 2권역(용암·벽진·대가·월항), 3권역(수륜·가천·금수)으로 나눠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한 평가기준과 도약상을 마련해 미흡한 기관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고 했다.
그는 또 “생활 속 실천 및 홍보사업은 실적 난이도를 상향 조정하고, 들녘·재활용동네마당 관리 등은 현장평가내용 구체화로 실질적인 평가가 되도록 평가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