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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외국인취약지역 플래쉬라이트 범죄예방활동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1.02 15:50 수정 2019.01.02 03:50

성주경찰서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에 대응해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선남공단에서 플래쉬라이트 활동을 실시했다.

플래쉬라이트는 손전등으로 치안사각지대를 밝게 비춘다는 의미로, 이슬람예배소를 방문해 홍보용 핫팩을 전달하고, 밀집지역내 이장 31명을 대상으로 신고망을 구축했다.

또 공단협의회와 협업, 자경·순찰 활동을 병행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외국인 범죄 발생이 없도록 했으며, 내년에도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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