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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농협 이·감사 일동 라면 25상자 기탁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1.03 13:42
수정 2019.01.0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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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선남농협 이사 및 감사 일동은 지난달 28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5상자(시가 52만원 상당)를 선남면에 기탁했다.
김종모 선남농협 수석이사는 “농협의 이사·감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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