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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승리태권도가족 사랑의 라면 기탁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1.03 17:24 수정 2019.01.03 05:24

ⓒ 성주신문
승리태권도는 지난달 28일 태권도장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모은 라면 650개(15박스 상당)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김명진 관장이 평소 아이들을 지도하며 이웃사랑을 가르치고자 라면한봉지를 모으기 시작한 것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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