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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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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달 24~27일 3일에 걸쳐 방과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감축기로 생긴 공백을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과 연계해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4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26일 도자기 라면기 만들기, 27일에는 제철과일 수제청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활동 전에 강사 및 도우미 교사들이 조리 및 만들기 시 지켜야 할 안전지도와 청결 및 위생 관리지도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