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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국·공유재산 DB구축 사업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1.04 17:30 수정 2019.01.04 05:30

국․공유지에 대한 국․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DB구축사업이 2년여간 4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완료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식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해 대상필지, 지번검색, 각종통계, 용도구역선탑제 항공사진 등 병행관리가 쉬워진다.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하천점용료 부과가 가능하고, 읍·면에서 전산작업된 도면 및 면적의 열람을 통해 하천점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국․공유지의 체계적인 관리로 점사용료 부과 및 변상금 산출의 정확성과 부과의 누락을 방지해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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