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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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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문고는 지난달 26일 문고 지도자 및 지역주민 40여명과 함께 한도시 한책 읽기운동 책 나눔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선정도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선정됐으며, 이소연 강사를 초빙해 아동의 책읽기 및 독서법에 대해 교육했다.
북스타트120 운동은 1인당 1년에 20권 책읽기 운동으로 누구나 한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의 정서적 기틀 마련을 위한 풀뿌리 문화운동이다.
노기철 회장은 "책 읽기를 통해 조금 더 마음의 풍족함을 느끼고 한도시 한책 읽기 릴레이 운동이 퍼져 지역민들도 책을 많이 접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