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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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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대산3리 문호준 노인회장은 지난달 31일 대한노인회 월항면분회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분회에서 마련한 케이크로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평소에도 월항면분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유월2리 정법사는 월항면분회 회원들에게 동지 팥죽을 대접했다. 매년 팥죽과 2~3차례 중식을 제공해온 정법사에 대해 월항면분회에서는 석가탄신일에 9~10명의 회원들이 연등을 달고 있다.
이선호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