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출범 6개월을 맞아 성주군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들어간다.
올해 국가기간사업으로 시행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고,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2021~2025)에 성주·대구간 국도30호선 6차로확장(4천600억), 성주·벽진간 국도30호선 4차로 확장(490억원), 국도59호선 가천구간 우회도로개설(320억원)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해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 성주대교 개축공사(490억), 성주 소학교차로 개선공사(157억), 경산교 통수단면 개선공사(104억), 지방도905호선 예산·금산간 도로 4차선 확장공사(65억)가 진행중이다.
아울러 지방도 903호선 가천·증산간 도로건설공사인 가야산순환도로(367억), 성주·고령간 국지도 67호선 확장공사(490억)가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