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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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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청진이엔씨가 올해에도 1천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용암면에 본사, 선남면 2개소 자회사를 둔 ㈜청진이엔씨는 PC제조 및 보도블록 생산, 종합건설 전문업체로 연간매출액 350여억원, 직원수 80여명인 지역 대표기업이다.
㈜청진이엔씨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전환 우수사례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박명진 대표가 2018년 新한국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명진 대표는 “기업운영에 있어 핵심요소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력 양성”이라며 “2015년 장학금 2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1천만원씩 총 6천만원을 기탁했다. 지역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재목을 양성해서 기업과 행정이 동반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