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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면 산전경로당 준공 기념 잔치 열려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1.11 10:37 수정 2019.01.11 10:37

ⓒ 성주신문
벽진면 자산2리 산전마을에 경로당이 준공돼 지난 9일 마을주민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산전경로당은 기존 보건진료소를 폐쇄하고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80㎡의 단층구조로 남녀방 각 1개씩,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영석 노인회장과 한태진 마을이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서 이웃마을까지 가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다 같이 모여 화합을 할 수 있어 주민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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