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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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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는 지난 9~11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3~6학년 신청자 중 9명과 원어민·한국인 교사가 함께했다.
캠프 주제는 ‘Vacation Trip’으로 가고 싶은 나라 포스터 만들기, 나의 여권 만들기, 여행 가방 꾸미기, Money Game 등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가고 싶었던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3일이 짧아 아쉬운 순간이었고, 더욱 영어 공부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