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치안/소방

성주산단 내 화재로 5억원 재산피해 1명 부상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9.01.17 10:55 수정 2019.01.17 10:55

ⓒ 성주신문


지난 10일 오전 5시 53분경 성주산업단지내 건축용 보온재 생산업체인 명일(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A씨(47)가 부상을 입고 약 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스티로폼 공장동 등 4개동을 태우고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마찰로 인한 불꽃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종기 실버기자

ⓒ 성주신문

ⓒ 성주신문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