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주영어체험센터에서 ‘2018 겨울 영어캠프’를 개강했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되는 1기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희망학생 16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겨울 영어캠프는 1월 30일까지 4기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서세염 교수팀장 원어민 교사 4명이 협의를 거쳐 스토리텔링, 연극 프로젝트, 동계 올림픽, 빵과 쿠키 만들기, 벼룩시장, 스낵샵 등 학생 중심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배인호 교육지원과장은 “영어캠프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영어 말하기 능력이 쑥쑥 자라기를 바란다. 성주영어체험센터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