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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향토음식연구회 100만원 기부

김소정 기자 입력 2019.01.17 13:09 수정 2019.01.17 01:09

ⓒ 성주신문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1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 했다.

경북향토음식연구회는 경상북도가 선정한 ‘으뜸음식점’, ‘모범음식점’ 점주들의 모임으로 2015년부터 매년 경북 23개 시·군 중 몇 곳을 선정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조중래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분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원하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주에 방문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930-6242~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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