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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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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군향우회는 지난 17일을 ‘설맞이 재래시장 방문의 날’로 정하고, 오전 8시에 손영웅명예회장을 비롯한 44명이 서울을 출발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에서 시행하는 2019년 새해 첫 행사로써 성주전통시장을 방문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2시경에 도착한 현장에서는 이병환 군수의 환영인사와 이만 부군수의 행정소개가 있었으며, 구교강 군의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날 36명의 시도민회 회원과 44명의 성주군향우회원 등 80여명이 총출동해 명절 맞이 장보기에 나섰으며, 특히 시장 입구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문화 탐방’이란 환영 현수막이 걸려 활기를 더했다.
정인식
재경성주군향우회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