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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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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재기자회 및 독자자문위원회인 성신회가 지난 18일 성주읍 모식당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갖고 2019년 신임회장단을 개편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최성고 대표와 주재기자 15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단 선출과 전년도 회계보고 및 올해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윤석 前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도갑수 수석부회장, 김미영 부회장, 김태준 사무국장, 정영순 사무차장, 감사에는 김성덕·하분이씨가 선출됐다.
오윤석 회장은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성주신문과 성신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과 비판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각 읍면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고 대표는 "신임회장단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지난해 본사에 보내주신 성원과 이임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도 군민을 대변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성주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주재기자단의 활발한 활동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