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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15일 SJ컨벤션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성주지역 건설업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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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이정철 경북도회장,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등 내빈과 회원사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희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건설정책부장을 강사로 현행 생산체계상 시공·도급 허용(업역)규제 폐지, 업종체계 개편, 등록기준 정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 로드맵에 대해 교육했다.
이정철 경북도회장은 “작년 185억원의 발주로 2017년 대비 39% 증가한 지역건설업계의 노력에 자부심을 느끼며, 변화하는 건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회원사간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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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고와 일감 및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준 이병환 군수와 구교강 군의장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 동안 건설협회 활성화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귀를 기울이겠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업계에 일감이 많이 늘어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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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기 회장단에 이기성 회장과 기존 임원진이 만장일치로 연임됐으며, 송준억 복조건설 대표가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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