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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신묘회 제11대 배성화 회장 취임

조진향 기자 입력 2019.01.21 19:09 수정 2019.01.21 07:09

ⓒ 성주신문

신묘회 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7일 성주웨딩에서 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용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직 회장과 읍면회장단, 회원과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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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김형록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과 이·신임 회장단 소개가 있었으며 2부에는 만찬과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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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록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도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신묘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올해는 더욱 재미있는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기시고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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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차기회장단은 배성화 회장을 중심으로 문정식 수석부회장, 김항곤 부회장, 유상춘·고재노 감사, 김용수 사무국장, 정병원 사무차장이 다음회기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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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선 회장단의 공이 헛되지 않도록 신묘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김항곤 부회장이 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당협위원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고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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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부회장은 “한번 더 도악하기 위해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에 참가해 높은 점수로 당선돼 기쁘고, 이는 친구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라고, 신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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