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취약계층(정신장애, 지적장애)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에 서예, 미술요법, 음악요법, 운동요법, 요리요법 등 각종 활동요법과 사회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등으로 짜여져 있으며 지난 23일 서예수업으로 시작됐다.
한편 성주군보건소는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등 주요 정신과적 아픔을 가진 130여명을 등록해 사례관리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